온양고 바로 옆...학군,생활,교통,자연 등 '아산의 중심입지'

분양아파트를 뛰어넘는 고품격 마감재와 혁신설계 채택

올 전세라서 월세 부담없어 새아파트 8년 동안 내집처럼

충남 아산시에 최초로 공급되는 전세형 고품격 임대아파트 ‘삼일파라뷰 더스테이’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일파라뷰 더스테이’는 아산시 방축동 131-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5개동 총 346가구이다. 전(全) 세대가 전세매물이 귀한 전용면적 59㎡(구 25형)로 구성돼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분양아파트를 뛰어넘는 고품격 마감재와 혁신설계가 적용된 데다 호텔식 휘트니스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이와 더불어 분양아파트에서도 볼 수없는 한샘(HANSSEM) 주방가구가 시공된다.

‘삼일파라뷰 더스테이’는 지리적으로 온양고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명품 학군뿐 아니라 쾌적한 주거 및 편리한 생활까지 갖춘 아산의 ‘중심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이 온양천도초교, 신정중, 온양고 등 초·중·고교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농협하나로마트, 롯데하이마트, 온양시장이 인접해 생활이 편리하다. 온천대로, 문화로와 21·39·43번 국도 등 쾌속 교통망에 온양온천역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신정호와 곡교천 체육공원도 인접하고 있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삼일파라뷰 더스테이’는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정부의 뉴스테이 정책에 의한 ‘기업형 임대아파트’로 전세형이라 월세부담이 없고, 임대료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돼 있다. 따라서 이사걱정 없이 임대기간 8년 동안 새 아파트를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으며, 취득·재산세 등 세제 부담이 없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보증’으로 임대보증금이 100% 보장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청약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청약통장, 주택소유 유무 및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그랜드 오픈은 오는 12일(금)이며, 모델하우스는 모종동 674번지(이마트 아산점 건너편)에 마련됐다. 오픈 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신청금 30만 원으로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접수를 받으며, 16일(화)에 모델하우스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오픈행사로 샤넬백 경품 등 명품이벤트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