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이사장상 수상
대덕대학교(총장 김상인)는 전국 10개교에 주어지는 ‘2017년 지방인재장학금 특성화분야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장학재단에서는 지방인재장학사업 참여 대학을 대상으로 각 학교의 인재양성계획서와 지원현황 등을 다각도로 검토한 후 일반대 194개와 전문대 137개를 포함하여 총 331개교 중 전국 10개교를 우수대학으로 선정하였으며 대덕대학교는 지방인재장학사업 운영의 적절성과 창의적인 인재육성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 대학 상을 받았다.

대덕대 김상인 총장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시행하는 지방인재장학금은 지방대학이 우수한 입학자원을 확보하고 해당 장학금 지원을 통한 지속적인 학업독려로 전문적인 지식과 자활능력을 갖춘 중견직업인으로의 양성을 가능케 한다”며 “2018년도에도 지방인재장학금을 적극 활용하여 본교를 대표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인재장학금은 비수도권 고교 출신자를 대상으로 입학성적과 학교 자체 인재양성계획에 의거하여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대덕대학교는 2017년 지방인재장학금으로 총 87명에게 1년간 등록금전액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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