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 “오늘은 내가 산림교육전문가”
산림복지진흥원 , “오늘은 내가 산림교육전문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1.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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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페스티벌서 산림복지분야 체험부스 운영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관련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10∼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에 참가, 산림복지 분야 진로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원(가운데)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 체험마당에서 참가자들에게 산림복지 분야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이 체험마당 및 교류마당에 참여해 현장 진로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마당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관련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교류마당에서는 정부부처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안내 및 상담을 진행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원(가운데)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 체험마당에서 참가자들에게 산림복지 분야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이 산림복지 관련 직업 및 교육프로그램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분야의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장 진로교육의 질적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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