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 유공 단체로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선정
산림복지 유공 단체로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선정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1.11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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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나눔의 숲 사업’및 연합캠프 등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1일 대전 서구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17년 산림복지진흥 유공단체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을 선정,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이 11일 대전 서구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2017년 산림복지진흥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에서 한국타이어나눔재단 강혁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후 기념사진

이날 행사는 지난해 산림복지 및 진흥원 발전을 위해 적극적·헌신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유공자를 선발·포상함으로써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지난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1억 5000만원을 기부,‘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나눔의 숲 사업’및 연합캠프를 추진해 3400여 명의 소외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 진흥원은 지난해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협력하여 '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나눔의 숲 사업'을 추진,소외계층 3,400여명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틔움버스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많은 소외계층이 편리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회복지기관에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산림복지진흥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에서 한국타이어나눔재단 강혁 사무국장(우측 다섯 번째)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후 직원들과 화이팅을 하고 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앞으로도 진흥원과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상호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올해에는 보다 많은 소외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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