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실수요자들 대거 몰려 청약접수 2배 육박
12일 영하 13도가 넘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아산 ‘삼일파라뷰 더스테이’ 청약접수 첫날 “실수요자들이 대거몰려 청약접수가 2배에 육박했다”고 청약 관계자가 밝혔다.
삼일파라뷰 더스테이’는 아산시 방축동 131-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5개동 총 346가구이다.
전(全) 세대가 전세매물이 귀한 전용면적 59㎡(구 25형)로 구성돼 있는 점이 특징이고, 2020년 4월 입주하며, 8년동안 소유권이 없으므로 취득·재산세 등 세제 부담이 없다.
특히, 전세기간 이사가 가능하고, 전세권 양도도 가능하며,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하여 계약후 입주시까지 무이자 대출과 전세금에 대하여 공기업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 한다.
또한 희망시 2028년 분양전환이 가능한다. 모델하우스는 모종동 674번지(이마트 아산점 건너편)에 마련됐다.
오픈 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신청금 30만 원으로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접수를 받으며, 16일(화)에 모델하우스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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