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성금 기탁 잇따라...총액 ‘1억 5천만원’
계룡건설, 성금 기탁 잇따라...총액 ‘1억 5천만원’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01.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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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희망 나눔캠페인' 2천만원 기탁...다음달 충남서도 3천만원 전달 예정

계룡건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25일 세종시청을 방문해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과 홍영섭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성금전달식에서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홍영섭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계룡건설은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23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도 성금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 2월 2일에는 충청남도에도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해주고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다.

계룡건설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대전∙충남∙세종지역에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17일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절실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을 위한 위문금 1000만원을 육군본부에 전달했으며, 특히 2011년부터 시작한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매년 1억 원씩 총 7억 원을 후원하며 민․군 협력 후원 사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우리 지역에 사랑과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특히 추운 겨울철에 소외되기 쉬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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