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중단학생 교육 지원 사업기관도 선정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2018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및 학업중단학생 교육 지원 사업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학업중단 예방 및 진로․적성에 맞는 대안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과 정규학교 학업중단 학생의 학교 밖 학습여건 개선을 위한 학업중단학생 교육 지원 사업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 희망 기관은 교육청 누리집에 탑재되어있는 공고문의 공모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 서류를 갖춰 2월 9일 분야별 정해진 마감시간(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17:00, 학업중단학생 교육 지원 사업기관은 12:00) 내에 세종시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로 직접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를 접수한 기관에 대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실시하여 최종 지정기관은 2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유득근 학생생활안전과장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내실화를 통해 위기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져 학업중단을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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