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 첫날 포항지역 지진 발생 현장 및 경강선 현장점검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설 명절 연휴 첫날인 15일(목)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11일(일) 여진(규모 4.6)이 발생한 포항지역을 방문하여 포항역 등 지진으로 인한 피해여부와 역사 내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이와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지역을 방문하여 철도수송지원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였다.
김상균 이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위해 최고 품질의 철도건설과 안전한 철도환경을 만들겠다”며, “남은 올림픽기간 동안 철도교통이 완벽한 수송지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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