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양평치유의숲·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맞손’
국립양평치유의숲·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맞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2.21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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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민의 산림치유 기회 확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20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건강증진센터에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과 양평군민 건강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재호(좌측 세 번째) 국립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이 20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국립양평치유의숲 건강증진센터에서 강동연(우측 세 번째)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장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양평주민의 건강·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해부터 본격 운영 중인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신체와 정신 건강을 위한 산림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복지와 사회복지를 결합한 프로그램 개발 및 협업과 ▲양평군 지역주민에 대한 산림치유프로그램 확산을 위한 사업 추진 등 양 기관 간 물적·인적 자원과 전문 인력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양평주민의 건강·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송재호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양평군민이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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