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일부 소실과 외부간판 및 사무동 집기비품이 그을리는 피해
세종시 세종시 전동면 Y공장 음식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23일 오후 1시20분께 불이 나, 1306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영진자원 내 판넬에서 화재가 발생, 자체 진화를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자 신고하기에 이르렀다.
불은 긴급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6분여만에 완전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샌드위치판넬 사무실 일부 소실과 외부간판 및 사무동 집기비품이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됐다.
소방 관계자는 “초기상황 적극 대처로 인근 건물로의 화재확대가 방지되었다”면서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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