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mbc처럼 시청자 사랑 받도록 하겠다"
대전 mbc 신원식 사장이 8일 중구 용도동에서 열린 목요언론인클럽 월례회에 참석해 언론인 선후배에게 오찬을 대접했다.

신 사장은 이날 취임 인사차 방문한 자리에서 "과거 mbc처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공영방송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약속했다.
신원식 대전MBC 사장은 1985년 대전MBC 기자로 입사했으며 취재팀장과 방송본부장에 이어 대전MBC 창사 50주년 기획단장을 지냈다. 신 사장은 대전MBC 창사 54년만의 최초의 자사 출신 사장이다.
이날 신입회원으로 정재학 전 국민일보 국장(전 대전언론문화연구원 고문), 임도혁 전 조선일보 충청본부장(대전언론문화연구원 이사장)이 입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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