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市-한국토지주택공사' 사랑의 집짓기사업 '업무 협약'
'세종市-한국토지주택공사' 사랑의 집짓기사업 '업무 협약'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3.08 2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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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23동 건축하고 임대공급 계획

세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9일 오전 11시 시청 5층 집현실에서 ‘세종형 사랑의 집짓기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단독 모듈러주택 조감도(국내사례)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형 사랑의 집짓기사업'은 세종시 관내 집수리가 불가능한 저소득층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노후주택을 철거하고 모듈러주택을 건축해 임대로 공급하는 단독주택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공공임대주택사업이다.

세종시 읍.면지역의 취약계층 사유지 및 시유지를 활용해 모듈러 단독주택 23동을 건축하고 임대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은 ▲ 세종시는 복권기금 예산범위 내 사업비용을 지원 부담 ▲ LH는 맞춤형 단독공공 임대주택을 사업기간 내 건립하여 양도 ▲ 전국 최초 단독공공 임대주택 건립 모범사례로 전국 확산을 위해 상호 노력 ▲ 상호 사업목적 달성 및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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