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청년위원회 발대식'
한나라당 '청년위원회 발대식'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5.11.15 2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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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젊은층' 외연확대로 당 활력부여

한나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이 15일 오후 둔산 오페라웨딩에서 강창희 위원장과 홍준표 서울시장 후보, 이강두 최고위원, 홍문표 도당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행사는  한나라당 대전시당이  20~ 30대 젊은층의 외연 확대로 당 활력부여와 향후 정기적인 생활정치 실현을  통한 당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마련했다.

이강식 대전시 청년위원장은 "안창호 선생의 무실.역행.충의.용감의 4대정신을 이어 받아 이나라의 운명을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 는 "청년위원회가 한나라당이 2007년 정권 재창출로 반드시 이나라를 구해야 한다" 며 "대전시당 청년위원회가  이 나라 세력균형의 중심에서 결코 흔들리지 않는 균형의 메카로 거듭날 것 "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강창희 시당위원장은 축사에서 볼링에서 킹핑(핀이 하나가 쓰러지면서 옆에 있는 핀을 쓰러 트리는 것)이란 단어를 통해 "청년위원들이 당을 위해 초개와  같이 몸을 던져서 열심히 노력하면 한나라당의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반드이 승리할수있다 "고 격려했다.

홍문표 도당위원장은 축사에서 "노무현 정권에  충청도민들이 사기 당했다"며 행정수도문제를 제기한 후 "현재 수도 서울이 지금 충청도에 와있느냐"고 반문한뒤 "우리의 자존심을 살려 뽄떼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수희 국회의원, 이재선 전의원, 이은권 중구당원협의회장, 황진산 대전시의회 의장, 이병배 사무처장,  진동규 유성구청장, 김영관 시부의장, 송재용 박문창 김재경 곽수천 이명훈 시.구의원, 오영세 동구당원협의회장, 이장우대변인, 김영진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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