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철도공단이사장, 진접선 건설 현장방문
김상균 철도공단이사장, 진접선 건설 현장방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3.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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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협력사 직원들과 양방향 소통의 시간 가져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지난 14일 진접선 복선전철(당고개∼진접(길이 14.9km), 서울 지하철 4호선 연장구간) 철도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날, 김상균 이사장은 진접선 복선전철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1공구 불암산 터널 등 주요공사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진접선 건설 현장 간담회 모습

더불어, 현장중심의 효율적 사업관리로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토록 당부했으며, 공사가 끝날 때까지 단 한건의 사고 없이 마무리할 것을 현장 직원들과 다짐했다.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진접선 건설 현장 점검 모습

김상균 이사장은 진접선 복선전철 현장에서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최고 품질의 철도건설과 안전한 철도시설을 조성해 국민들에게 최상의 철도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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