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농가소득 추진 전략회의’ 개최
충남농협, ‘농가소득 추진 전략회의’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3.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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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추진”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16일 세종시 장군면 소재 농협 세종교육원에서 시군농정단원, 농축협 지도담당자, 여성복지 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2018년 충남농협 농가소득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이 농가소득 증대에 농협의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지도사업 역량 집중’이라는 취지 아래 개최됐으며, ▲농가소득 및 지도사업 우수사례 ▲2018년 농가소득증대 추진방향과 농촌활력화·농외소득 창출을 위한 도농협동운동 ▲지역농업발전사업 지원 확대 ▲농촌인력지원 및 농업재해대책 역할 강화 ▲다문화가정 통합적·체계적 지원 활동 전개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충남농협 홍보 추진 등에 대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취약농가인력지원사업 실무자에 대한 전문화 교육을 실시해 농촌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확대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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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행 본부장은 영농지원과 여복복지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도 담당자를 격려하고 “농촌과 농업인은 그 어느 때 보다 우리의 도움을 요구하고 농가소득증대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은 지도사업의 성패여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며

 “농업 농촌의 발전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의 밑거름이 되도록 지도사업에 총역량을 집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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