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안전·품질 시공’ 당부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안전·품질 시공’ 당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3.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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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현재 공정율 30%...개통되면 홍성에서 영등포 53분만에 주파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지난 16일(금)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연장 90.01km)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서해선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안성천을 횡단하는 국내 최장대 아치교(연장 625m)인 아산고가 등 주요공사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사진 오른쪽)협력사 직원과 함께 현장 점검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상균 이사장은 “서해선 복선전철이 서해축 물류 수송체계 구축과 함께 향후 통일시대를 여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시공 및 최고의 품질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현장에서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은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공정률 30%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구간이 개통되면 홍성에서 영등포까지 53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획기적인 철도 교통편의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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