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창의융합 과학인재 양성 '총력'
대전교육청, 창의융합 과학인재 양성 '총력'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03.19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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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부장 및 영재업무 담당교사 대상 협의회 개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9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대전 지역 초․중․고등학교 과학부장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초․중등 과학부장 및 영재업무 담당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2018 초․중등 과학부장 및 영재업무 담당교사 협의회

이번 협의회는 올해 과학․융합인재교육, 발명, 환경, 영재교육,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추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과학교육 정책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과학교육 지원 및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발명교육센터의 운영과 실천 중심의 친환경교육, 체계적인 맞춤형 영재교육에 대한 사업을 설명하고, 특히 역점사업인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지원체계 및 프로그램 운영, 교원 전문성 신장에 대해 안내했다.

교육청은 과학․융합인재교육의 기반 조성을 위해 과학실 환경 개선, 현장의 교수․학습 활동 지원을 위한 연구회 및 연구학교 운영, 교원 연수, 우수콘텐츠 개발 보급 등을 실시했으며,

과학․융합인재교육 활성화를 위한 과학교실 운영, 동아리 운영, R&E 과학프로그램 운영, 프로젝트 수업 실시, 국외 과학연구단지 체험 등의 다양한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과학교육 정책 수립과 사업 운영을 통해 창의융합형 과학인재를 육성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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