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당 최고위, 신용현 위원장과 공동으로 추인
윤석대 전 바른정당 전략홍보 본부장이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위원장에 추인됐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는 20일 윤 위원장과 신용현 위원장을 공동으로 대전시당위원장에 추인했다.
바른미래당 측은 윤석대 위원장이 1980년대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학생운동권 출신이며 정당과 교육, 그리고 정부기관, 기업 등 다양한 경험으로 선거전략, 기획과 실무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고있어 향후 지방선거에서 대전시당의 전략적 행보와 후보자들에게 활발한 지원과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석대 위원장은 "우수한 인재들이 바른미래당의 후보로써 당선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에 존재의 가치를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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