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연, 22일 민간보육 정책세미나 및 제8대 임원단 취임식
한민연, 22일 민간보육 정책세미나 및 제8대 임원단 취임식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3.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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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정태옥 의원(자유한국당) 세미나 연사로 나서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곽문혁 / 이하 한민련)가 ‘민간보육 정체성 확보를 위한 보육분야 국정과제 실천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와 함께 제8대 한민련 임원단 취임식도 이날 진행된다.

한민련은 3월 22일(목) 13:30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정책세미나 및 제8대 임원단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회의원, 한민련 전현직 임원, 대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지는 이날 세미나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보육특별위원회위원장)과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대구 북구갑)이 연사로 나선다. 두 의원은 세미나 주제와 관련한 소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성 강화라는 국가보육정책 기조하에서 민간어린이집이 경쟁력을 갖추고 공공영역과 더불어 조화롭게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세미나에 앞서 한민련 제8대 임원단 취임식도 열린다. 취임식은 곽문혁 회장을 비롯하여 부회장(수석부회장 : 이인혜 / 부회장 : 최효숙, 임재열, 김대기, 김명은) 등 제8대 임원단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행사로 채워질 예정이다.

곽문혁 회장은 “이번 행사는 한민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민간어린이집이 나아갈 길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런 뜻깊은 날 우리 한민련 회원과 함께하기를 바란다”며 “신학기라 바쁘시겠지만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제8대 임원단의 출발을 응원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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