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면주민자치위 등 관계자 200여명 참여, 쾌적한 환경 조성
한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봉녀)는 지난 24일 한산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청정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신성리 갈대밭 일원에서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산면주민자치위원회, 각 기관단체협의회원, 주민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성리 갈대밭에 장기간 방치된 숨은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는 한편, 관광객 및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2018년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한 계도 활동도 함께 펼쳤다.
또한, 깨끗한 서천 만들기 일환으로 신성리 갈대밭 진출입로 주변에 영산홍 500그루를 다 같이 식재해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지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김봉녀 한산면장은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청정한 한산면을 만들기 위해서 주민들과 더불어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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