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인문대학 한문학과 동문회가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김도운 한문학과 동문회장(한문 88) 등은 30일 오전 11시 오덕성 총장을 방문해 한문학과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도운 동문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한문학과 후배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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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인문대학 한문학과 동문회가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김도운 한문학과 동문회장(한문 88) 등은 30일 오전 11시 오덕성 총장을 방문해 한문학과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도운 동문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한문학과 후배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