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식목 행사 펼쳐
산림복지진흥원, 식목 행사 펼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4.0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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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하늘숲추모원서 KEB하나은행, 숲사랑소년단 등 100여명 참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 제11구역 일원에서 KEB하나은행과 숲사랑소년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

윤영균(맨 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최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 제11구역 일원에서열린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가에서 조성한 수목장림(산림에 조성하는 자연장지)인 국립하늘숲추모원에 시민들과 나무를 식재해 수목장림 인식 제고 및 환경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수목식재요령 및 안전교육을 받은 뒤 수목장림 내에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의미가 담긴 주목 100주를 식재했다.

윤영균(맨 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최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 제11구역 일원에서열린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서 이태수(좌측 두 번째) KEB하나은행 전무에게 수목 식재 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수목장림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영균(맨 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최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 제11구역 일원에서열린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서 이태수(우측 두 번째) KEB하나은행 전무와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윤영균(맨 앞줄 노란점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최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제11구역 일원에서 열린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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