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 “주거복지업무 주민 속으로"
LH 대전충남, “주거복지업무 주민 속으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4.06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북부권센터(유성), 충남남부권센터(동구 가양동) 신규 개소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오예근)는 지난 5일 대전북부권 주거복지센터를 유성에 개소했고, 이달 10일에는 충남남부권 주거복지센터를 대전 동구 가양동에 개소한다고 밝혔다.

대전북부권 주거복지센터 개소식 사진

LH 주거복지센터는 임대주택 공급 및 관리·운영업무 등 고객 최접점에서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그 동안 대전충남지역본부와 공주 주거복지센터에서 담당했던 업무를 분리해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취득 기회를 확대하는 등 주거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신규로 센터를 개설·운영한다.

신규 개설되는 대전북부권 주거복지센터(대전 유성구 계룡로 114, BYC빌딩 9층)는 대전 유성구, 대덕구 지역의 임대주택 공급·운영 등 주거복지업무를 담당하고, 충남남부권 주거복지센터(대전 동구 우암로 250, 나로프라자 5층)는 대전 동구지역 및 충남 금산, 논산 등 충남남부권의 임대주택 공급·운영 등 주거복지업무를 담당한다.

대전북부권 주거복지센터 개소식 사진

앞으로 주거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지역 주민은 누구나 임대주택 정보는 물론 다양한 주거복지 지원정책에 대한 개인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오예근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대전북부권 및 충남남부권 주거복지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LH의 다양한 주거지원과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