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7일까지, 15가정 참여 부모․조부모와 자녀․손자간 소통의 장
충남 금산군은 지난6일에서 7일까지 1박2일 동안 15가정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안희망센터에서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참나인성 연구소(소장 한숙희) 주관으로 부모․조부모와 자녀․손자간 소통으로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고 서로 이해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부모-자녀간 소통을 위한 성격유형검사(김영진강사), 소통공동체프로그램, 소통을 위한 건강힐링체험, 마음건강-부모교육 다육이화분만들기체험, 가족액자 만들기체험, 멧돌로 두부랑 비지전 체험 등 가족과의 소통과 이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행사관계자는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사업을 통해 1세대와 3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됐으며 1박2일 동안 조(부)모와 함께 했던 행복한 추억이 삶을 살아가는데 에너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