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9개월 동안 활동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9일 제2기 시민기자단을 위촉했다.
이번 시민기자단은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총 4명을 선발했다. 기자단은 주부, 직장인 등 대전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공단 블로그와 사보에 시설 이용후기, 감동사연, 에피소드 등을 게재할 예정이다.
김근종 이사장은 “기자단 운영을 통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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