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업 현장의 생생한 소리 듣다
aT, 농업 현장의 생생한 소리 듣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4.10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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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사장, 취임 후 첫 농민단체장 초청 경영간담회

이병호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업인단체장 초청 경영간담회’를 통해 전국 농업인단체장과의 첫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2018 농업인단체장 초청 경영간담회 개최 모습

이번 간담회에는 전년 대비 규모를 확대해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등 전국 78명 농업인단체장을 초청했다.

간담회 초청 대상이 전년 대비 확대된 것은 농식품 유통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이병호 사장의 의지가 투영된 결과이다.

2018 농업인단체장 초청 경영간담회 후 단체사진

aT 이병호 사장은 “단체장들의 의견을 소중하게 수렴하여 농식품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aT 사업계획에 반영해 구체화해 나가겠다”며, “농민은 걱정 없이 농사짓고 국민은 안심하고 소비하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만드는데 aT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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