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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대전지역암센터, "대전 암발생 순위 3번째 높아!"2015년도 대전지역 암 통계 현황 발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4.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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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김지연, 외과 교수)는 ‘2015년 대전지역 암 통계 현황’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지역암센터 전경.

암발생 연령표준화발생률(이하 발생률) 2013년 이후 3년 연속 감소되고 암생존율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의 암발생 순위 변동, 갑상선암은 감소(1위→2위)하고 위암이 1위로 상승했다.

 2015년에 새로 발생한 암환자 수는 5991명(남자 2955명, 여자 3036명)으로, 연령표준화발생률 294.9명(남자 313.6명, 여자 291.4명)에서 287.2명(남자 295.0명, 여자 291.1명)으로 감소됐다.

2015년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었으며, 이어서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간암, 췌장암 순이었다.

* 남자: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순

* 여자: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간암 순

또한  2006년 이후 대전 암발생 1위를 차지하고 있던 갑상선암이 감소해 2015년에는 남녀 전체 2위로 발생순위가 하락해, 2위였던 위암이 남녀 전체 1위로 상승했다.

 대전 남녀전체 연령표준화발생률(이하 발생률)은 2013년 이후 3년 연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생존율이 지속적으로 향상돼, 대전지역 최근 5년간(2011-2015년) 진단받은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이하 생존율)은 74.1%로 2001-2005년에 진단받은 암환자의 생존율 57.1% 대비 17.0%p 증가됐다.

- 주요 암종 중 높은 생존율(2011-2015년)을 나타낸 암종은 갑상선암 (99.9%), 유방암(92.6%), 신장암(86.2%)이었으며, 간암(37.9%), 폐암(30.4%), 췌장암(9.7%), 담낭 및 기타담도 암(30.9%)은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낮았다.

 한편 암의 생존율은 조기검진으로 인한 조기발견율의 증가와 다양한 치료법의 발전으로 치료의 성공률에 따라 좌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지역암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삶을 위한 암 예방법과 국가 암 조기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 지역주민이 조기에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암예방을 위한 다양한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

김남숙 기자  ccn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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