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사장 권혁문)가 내포신도시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19일 공사는 신경천, 신리천변 일대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나들이 및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겨우내 묵은 하천변 쓰레기와 오물,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수거에 집중했다.
권혁문 사장은 “산뜻한 새봄의 기운을 전하고자 전 임직원이 모여 봄맞이 대청소를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내포신도시 건설사업의 주관 시행사로서 입주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발공사는 지난 2016년 7월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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