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리아제과(주), 목원대에 500만 원 전달
데코리아제과(주), 목원대에 500만 원 전달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04.19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6년까지 총 50000만 원 기부 협약에 따라 기탁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19일 총장실에서 데코리아제과(주) (대표이사 김현묵)로부터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박노권 총장(가운데)과 오승언씨가(왼쪽에서 네 번째) 김현묵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26년까지 10년간 총 5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대학과 협약을 맺은 데코리아제과(주)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학기에는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기독교미술전공 오승언씨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데코리아제과(주)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제과기업으로 핸드 데코레이션 젤리, 초콜릿 등 약 4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롯데호텔을 비롯해 국내 탑 브랜드에 납품하고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24개국으로 수출하는 기업이다. 

김 대표이사는 “나눔의 실천은 하나님과의 약속”이라며 “오승언 학생이 비전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열중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