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판매, 무료나눔행사, 한우고기 시식행사 등 풍성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홍성 내포에 있는 지역본부 후정 주차장에서 26일 농축산물 직거래‘목요장터’를 첫 개장하고 11월까지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요장터에는 냉이, 달래 등 봄나물과 딸기, 토마토 등 제출농산물 그리고 한우·돼지고기·계란 등 축산물이 풍성하게 출하되고 장터를 찾는 고객을 위한 농축산물 할인판매, 한우·돼지고기 시식행사, 오이 무료나눔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조소행 농협 충남지역본부장은 매주 홍성내포 목요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의 농업인이 생산한 안전하고 싱싱한 농산물을 공급 하겠다며 내포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농협충남지역본부는 올해 첫 홍성내포에서‘목요장터’운영하고 대전에서도‘금요장터’를 26년째 운영하고 있다며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2020년까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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