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양계농가 돕기’ 다양한 행사
충남농협, ‘양계농가 돕기’ 다양한 행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4.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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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은 계란 소비촉진 위해 1인당 5판 이상 계란 팔아 주기 운동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계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계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애인의 날에 구운 계란 4천개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

26일 홍성군 장애인의 날에 구운 계란 4천개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도내 고아원 및 복지시설 2곳에도 신선란 4500개를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충남농협 전직원은 계란 소비촉진을 위하여 1인당 5판 이상 계란 팔아 주기 운동, 구내식당 계란요리 먹는 날을 지정하는 등 계란 소비 확대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와 더불어 NH농협은행충남영업본부(본부장 원종찬)은 신선란 7700판(10개/1판)을 구입하여 신규상품 가입고객 및 우수 고객 등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장애인의 날에 구운 계란 4천개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

농협충남지역본부 조소행 본부장은 " 최근 계란 산지가격이 농가 생산비 이하로 떨어져 양계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계란 소비 확대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히고, 요즈음 범 농협 계란 소비촉진을 운동을 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동참해 양계농가도 돕고, 계란으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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