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락 계룡시의회 의장, "막바지 남은 임기 최선"
김용락 계룡시의회 의장, "막바지 남은 임기 최선"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04.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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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임시회, 개회사 통해 남은 임기 노력 다짐

계룡시의회(의장 김용락)는 제126회 계룡시의회 임시회를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계룡시의회 임시회

개회 첫날인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가결했다.

이번 임시회 중 30일 개최되는 의원심사 특별위원회에서는 계룡시장이 제출한 ▴계룡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주민폐지청구안 ▴계룡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계룡시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계룡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계룡시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레안 등 총 5건의 의안을 심사하게 된다.

한편 김용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봄철 산불예방 특별 예찰활동에 만전을 기해주신 시장님과 공무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하고,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른 제4대 계룡시의회 의원들은 남은 임기동안 더욱 성숙한 자세로 계룡시 발전과 시민 모두가 느끼는 행복한 도시, 살고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도 시민들을 위한 뜻깊은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에게 제출된 안건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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