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공동으로 진행
한국마사회 대전지사는 27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전센터(센터장 심기원)와 공동으로 월평동 소재 대전문화공감센터에서 “책임도박 실천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상담 및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최원일 대전지사장은 “건전경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을 다하자”는 말로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캠페인은 대전문화공감센터를 찾아온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책임도박 홍보물 및 홍보물품 배포, 도박중독 자가진단 검사실시, 상담희망자 현장상담 실시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 졌다.
한편 대전문화공감센터와 충남대학교 위탁운영 기관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전센터는 매년 도박중독 예방캠페인을 공동 실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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