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섭 ㈜충청뉴스 신임 회장(㈜윤성ENG 회장) 취임식이 27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 본사에서 열렸다.

신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충청뉴스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자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충청을 대표하는 충청뉴스가 공정하고 더 좋은 언론 매체로 성장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 회장의 풍부한 경륜과 뛰어난 인품으로 충청뉴스를 크게 발전시키리라 믿는다”며 “대전 최고의 인터넷 신문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신 회장은 공학박사 출신으로 지난 1998년 ㈜윤성ENG를 설립해 30년간 운영하면서 우리나라 안전진단 전문회사로 성장시켰으며 유성경찰서 경발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윤성ENG는 유성구 장대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100여 명의 임직원이 재직 중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윤섭 ㈜충청뉴스 신임 회장과 김거수 대표, 이장우(동구) 국회의원, 허태정·박성효·남충희 대전시장 후보, 장종태 서구청장, 양홍규 자유한국당 서구을 당협위원장, 고문성 ㈜윤성ENG 대표이사 사장과 ㈜윤성ENG 주영일 사장, 신한섭 부사장, 오영길 전무이사, 양학영 전무이사, 김효선 부장, 정태순 과장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