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종합복지관,‘학교 밖 체험활동’탁월
기성종합복지관,‘학교 밖 체험활동’탁월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05.03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생 체험활동 수범 운영으로 교육청 감사패 받아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기성종합복지관이‘2018년 학교 밖 체험활동 모범기관’으로 선정돼 3일 대전시교육청 소회의실에서 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기성종합복지관, 교육청으로부터 감사패

‘학교 밖 체험활동 모범기관’은 안전하고 교육적인 학생 체험활동 및 교육기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기관에 수여됐으며, 대전시교육청의 공모·심사를 통해 기성종합복지관 등 5개 기관이 선정됐다.

기성종합복지관은 그동안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체험학교, 청소년경제교실, 청소년 성폭력 예방교육 등 복지관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여름방학기간에 생존수영교실과 청소년스포츠교실 등을 운영, 학생들의 안전교육과 신체발달 증진에 기여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계지원을 통해 학교에서 잘 배울 수 없는 다양한 문화교육과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