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체험활동 수범 운영으로 교육청 감사패 받아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기성종합복지관이‘2018년 학교 밖 체험활동 모범기관’으로 선정돼 3일 대전시교육청 소회의실에서 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학교 밖 체험활동 모범기관’은 안전하고 교육적인 학생 체험활동 및 교육기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기관에 수여됐으며, 대전시교육청의 공모·심사를 통해 기성종합복지관 등 5개 기관이 선정됐다.
기성종합복지관은 그동안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체험학교, 청소년경제교실, 청소년 성폭력 예방교육 등 복지관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여름방학기간에 생존수영교실과 청소년스포츠교실 등을 운영, 학생들의 안전교육과 신체발달 증진에 기여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계지원을 통해 학교에서 잘 배울 수 없는 다양한 문화교육과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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