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정형외과 김영율 교수팀이 최근 아시아태평양 바이오스파인학회가 주최한 ‘2018 아태지역 바이오스파인 국제학술대회’에서 최고 포스터상(Best Poster Award)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

.

김 교수와 권미령씨(가톨릭대 정형외과학교실 박사 과정)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퇴행성 추간판 세포와 오토파지와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연구 포스터를 발표, 최근 활발히 연구되는 오토파지와 퇴행성 변화의 관계를 증명함으로써 임상과 기초와의 간극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송연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