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는 모델학과 신채인 양이 지난 5일 2018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에서 여자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사)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 한국모델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아시아 25개국 70여명의 신인모델들이 경합을 벌이는 국제적인 모델 선발대회다.
임주완 교수는 “신채인 양은 대학에 다닐 때부터 학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했고 대학의 정규 수업 외에도 학기 중 방과 후에 진행되는 도제교육을 통해 아시아 최고 스타모델을 배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2004년 개설된 대덕대 모델과는 2015년도에도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서 졸업생 김진수 군이 남자부문 1위의 성과를 낸적이 있으며 2007년도에는 졸업생 임지애 양이 아시아슈퍼모델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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