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은 9일 낮 12시 2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더블유 앙상블’을 초청, ‘제 187회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엘가 ‘사랑의 인사’, 슈베르트 ‘세레나데’, 에디트 피아프 ‘사랑의 찬가’, 영화 러브스토리 OST '러브스토리‘ ,비틀즈 메들리‘ 등 클래식과 영화 OST, 팝 연주를 선보여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을지대병원은 지난 2004년부터 정기적으로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음악회와 토요 작은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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