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퇴직교수 2명을 세대융합 창업교수로 위촉
한남대, 퇴직교수 2명을 세대융합 창업교수로 위촉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05.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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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창업문화 조성할 터"

한남대(총장 이덕훈)는 기술창업활동 경험이 있는 퇴직교수를 '세대융합 창업교수’로 위촉해 세대간 창업 시너지 창출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덕훈 한남대 총장이 식품영양학과 강명희 명예교수(오른쪽), 이미숙 명예교수(왼쪽)에게 세대융합창업교수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한남대는 지난 24일 식품영양학과 강명희 명예교수, 이미숙 명예교수 등 2명을 창업교수로 위촉했다. 두 교수는 앞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식품영양학과 재학생들과 매칭해 1대1 상담 및 창업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최근 캠퍼스에 건립한 한남창업촌에서 정기적으로 예비창업팀들과 컨설팅 및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세대융합 창업지원사업에 학생들과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덕훈 총장은 ”이번에 전국 최초로 세대융합창업교수를 위촉해 우리만의 독특한 창업문화를 조성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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