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숲체원·원광보건대, 산림복지서비스 품질향상 ‘맞손’
횡성숲체원·원광보건대, 산림복지서비스 품질향상 ‘맞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5.25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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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연구 협력 업무협약(MOU)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이 25일 전북 익산시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에서 이 대학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관웅(앞줄 우측 네 번째) 국립횡성숲체원장이 25일 전북 익산시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에서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연구를 위한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이광영(앞줄 좌측 세 번째)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기념촬영

이번 협약은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산림치유·보건의료 분야의 기술·인력·자산을 상호 교류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원광보건대 추진사업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횡성숲체원 직원 및 프로그램 참가자에 대한 교육지원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의 개발 효과성 측정 자문·지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프로그램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면서 “많은 국민들이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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