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문화공감” 대전타악릴레이 콘서트 ‘타악+알파’
“방방곡곡 문화공감” 대전타악릴레이 콘서트 ‘타악+알파’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5.26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 번째 공연 퓨전퍼커션밴드 폴리「타악기와 만나는 엣지 클래식」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공연장에서 26일 오후 3시 30분 대전타악릴레이 콘서트 ‘타악+알파’의 두 번째 무대인 ‘퓨전퍼커션밴드 폴리’의「타악기와 만나는 엣지 클래식」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두 번째 공연 퓨전퍼커션밴드 폴리「타악기와 만나는 엣지 클래식」

타악+알파 ‘퓨전 퍼커션 밴드 폴리’의 공연은 클래식의 정형화 된 틀을 깨고 재즈, 라틴, 브라질리안 등의 다양한 음악장르를 혼합해 대중들이 즐겁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크로스오버 클래식을 준비하여 6명의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시간으로 꾸몄으며, 쿠바 전통 악기인 ‘클라베스’를 이용하여 관객들과 함께 장단을 맞춰가며 음악을 만들고 큰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 공연 퓨전퍼커션밴드 폴리「타악기와 만나는 엣지 클래식」

또한, 이번 공연은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60여명의 군장병과 차상위 계층 학생 20여명의 가족이 함께 관람하여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다음 공연은 국악 타악그룹 ‘아라리’의「옛소리로 얽히다 : 樂&rock」으로 오는 6월 30일 오후3시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공연 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