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강원, 안심사회 구현 협력사 상생 간담회
철도공단 강원, 안심사회 구현 협력사 상생 간담회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5.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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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예산집행 노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조순형)는 관내 철도건설현장 협력사 프로젝트 매니저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선 복선전철 협력사 상생 간담회’를 지난 29일 남원주역사 종합상황실(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소재)에서 개최했다.

중앙선 복선전철 협력사 상생 PM 간담회 모습

간담회 참석자들은 각 현장별 사업비 조기집행을 위한 사업현황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각 현장별 건의사항을 수렴했으며,

강원본부는 앞으로도 협력사와 양방향 소통을 통해 정부의 20대 국정전략 중 하나인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조순형 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금년도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으로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철도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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