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애로 및 건의사항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지사장 김남표)는 지난 30일 운영대의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운영대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는 2018년 지사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농지은행사업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설명을 했으며,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유지관리 및 재해대책과 안전영농을 위한 운영대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및 심도 있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남표 지사장은 “저수지를 비롯해 수혜구역안의 양·배수장, 용·배수로 시설 등을 관리하며 적기에 농업용수가 공급되도록 큰 역할을 하는 대의원들은 공사와 한식구나 다름없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농업인의 애로 및 건의사항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해 최우수 농업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주세종대전지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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