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방안 강구 등 애로사항 청취
충남 논산시는 1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0여명과 함께 ‘2018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발굴·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도모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로 민간 취업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찾아가는 구인구직 서포터즈, 캔들제작 상품화 사업, 다(茶)류 관광상품 개발 사업 등에 전문기술인력 3명, 취약계층 8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추진내용을 청취하고, 하반기 사업 발전방향을 논의하며 마을 기업·협동조합 등 우리 사회의 새로운 경제적 대안이 되고 있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에 대한 여러분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역동적인 취업활동은 물론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선순환이 가능한 사회적 경제기반을 마련해 주민체감형 일자리 정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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