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 방과후교실 아동 25명은 웰컴금융그룹 임직원 15명과 함께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9일 대전 무수천하마을에서 민속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자들과 방과후교실 아동들은 모둠을 이루어 무수천하마을 일대 문화제 관람, 전통음식 만들기,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했던 김유나(9세, 가명) 아동은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의미 있고 재미있었다”고 말하며 “친절한 봉사자 선생님들과 다시 한번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은 웰컴금융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2011년부터 아동을 대상으로 여러 문화체험을 지원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의 문화체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남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