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 선거 랩 올려 젊은층 중심으로 확산
아산 배방고 출신의 고등래퍼 김세령(20세)가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랩 동영상을 제작해 화제다.
작년 한해 고등학생 래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그이기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의 선거 랩은 수많은 화제를 뿌리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김세령 씨는 자신의 자작곡에서 젊은 시장 힘 있는 시장이 이끌 아산의 밝은 미래를 희망적으로 그려내며 자칫 정치에 무관심하거나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을지 모른 20대를 향해 투표를 통한 참여가 생활을 바꾼다고 노래했다.
한편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는 아산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세대들의 정치 참여가 절실하다며, 참여를 통한 생활정치로 더 큰 아산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응답했다.
인스타는 물론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토해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김 씨의 오세현 지지송은 아래 링크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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