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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연극제-대전’ 15일 개막!개막공연 진행… 7월2일까지 경연 이어져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6.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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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내 최대 규모의 연극축제인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대전’이 드디어 개막한다.

‘대한민국연극제’는 33회까지 이어온 전국연극제가 서울이 합류하면서 명칭이 변경되고, 전국 16개 시·도에서 대표팀을 선발하여 경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대전 심포지엄’ 홍보이미지

충북 청주, 대구에 이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해 대전에서는 13년 만에 다시 연극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대전’은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경연공연 및 폐막식이 이루어진다.

그 개막의 첫 스타트로 오후 2시부터 대전예술의전당 컨벤션홀에서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대전 심포지엄’이 열린다.

심포지엄은 ‘창작에서 공연까지’라는 타이틀로 희곡의 연극화 과정을 위한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들어 배출되는 희곡 작가들에 비해 많은 신작들이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있고, 희곡을 하나의 완성작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논의를 거쳐 공유를 해보고자 하는데 의의를 둔다.

 

1부에는 ‘생산적인 연극화 과정을 위하여’라는 타이틀로 이은경 연극 평론가와 지정토론자 이미경 작가가 ‘창작 플랫폼의 현황과 성공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진다. 뒤이어 홍주영 연출가와 지정토론자 이시우 배우 겸 작가가 ‘희곡 공모전 작품의 무대화 과정’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창작의 무대화 현황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사회(좌장) 대전대 방송공연예술학과 교수인 김상열 연출가를 중심으로 이은경 연극평론가, 홍주영 연출가, 이미경 작가, 이시우 작가 및 이중세 작가, 정미진 작가, 남명옥 배우 겸 연출가가 전체토론을 이룰 예정이다.

2시간 30분 정도의 소요시간을 예상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민국연극제’를 맞아 희곡 창작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희곡 작품이 공연화되는 과정을 상호간 공유하고자 마련되어, 한국 연극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하는데 궁극적인 목적을 갖고 있다.

심포지엄을 통해 전국적인 단위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연극의 과정이 좀더 체계화되고, 다양한 방법이 나올 수 있는 하나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본다.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대전’은 15일 심포지엄에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 개막공연이 이루어지며, 16일부터 7월 2일까지 초청공연 및 경연공연과 스타토크콘서트 및 다양한 야외공연이 이루어진다.

문화예술인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준비되어있다.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대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공연정보는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숙 기자  ccn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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