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대전복지재단', 국민 복지 ‘맞손’
'산림복지진흥원⇔대전복지재단', 국민 복지 ‘맞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6.15 2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산림복지 사업 및 청렴문화 확산 업무협약(MOU)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대전복지재단이 사회와 산림복지 정책 발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정관성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우)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5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관성)과 ‘사회·산림복지 사업 발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사회·산림복지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인적·물적자원을 교류·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복지정책 및 사회서비스 개발·운영 ▲유아·청소년 대상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개발·운영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 개발·운영 ▲법과 원칙 준수 및 청렴·공정한 사회 조성 등이다.

특히 업무협약 후‘반부패 개혁으로 청렴한국 실현’등 정부의 국정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감사 및 청렴업무를 후속 이행과제로 우선 선정, 세부 업무 이행서를 양 기관이 추가 협약했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사회 산림복지 분야의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은 양 기관 발전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문성과 청렴함이 높은 국민복지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