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17일 개원의 초청 내과연수강좌
건양대병원 17일 개원의 초청 내과연수강좌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8.06.17 1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과환자 진료 최신 가이드라인 공유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17일 오전 건양대병원 명곡의학관 명곡홀에서 ‘제16차 개원의를 위한 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건양대병원 내과연수강좌.

건양대병원 의료진의 강좌로 구성된 이번 연수교육에는 100여 명의 개원의들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내과환자 진료에 필요한 최신 가이드라인’이라는 주제로 1차 의료기관에서 환자를 진료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로 구성됐다.

건양대병원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가 내과연수강좌에서 강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심방세동의 약물치료(심장내과 송인걸 교수) ▲만성콩팥병 단계별 최적의 치료전략(신장내과 황원민 교수) ▲폐결절의 관리(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지웅 교수) ▲두통환자의 위험한 신호(신경과 임수환 교수) ▲담낭질환 Update(소화기내과 류기현 교수)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치료(내분비내과 임동미 교수) 등 6개의 강좌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건양대병원 배장호 진료부원장 겸 내과부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내과 환자의 진료 가이드라인에 대한 정리와 임상적 적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성심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