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독립기념관’ 경주초등학교에서 개최
찾아가는 독립기념관’ 경주초등학교에서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6.18 1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험으로 알아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2018년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을 3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독립운동사 전시해설

올 첫 번째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인 목포 용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 초등학교(2회), 7월 중 동해 청운초등학교(3회)를 통해 지역방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은 교육자 주도형 학습에서 벗어나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참여자 중심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체험활동(이야기 독립운동사 완성하기)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에 대한 체험프로그램과 입체영상 상영으로 구성돼 있어, 참여자 스스로가 체험을 통해 나라사랑정신을 이해하고 함양 할 수 있도록 했다.

3D 입체영상 관람
체험활동(포토존 사진찍기)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은 올 해 9월 국외지역 한국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국내 원거리 학교, 군부대, 국외 한국학교 방문 등으로 우리 국민이 있는 곳은 어디든 독립운동사교육 전파의 업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